🔥 [정치계] “李대통령 만들어줬는데 말 안 듣는다는 게 문조털래유 생각”[정치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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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소식 핵심 요약
- 24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의 당권 경쟁과 관련해 “정청래 대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주류와 비주류, 권력을 가진 자와 권력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자의 싸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은 우리가 만들어 준 거야, 그런데 왜 우리 말을 안 들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권력을 갖고 방향을 바꿔 나가려고 하는데 너네는 다시 문재인 때로 돌아가자는 거냐’면서 두 개의 진영이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정 대표도 어떻게 보면 그 진영의 말에 불과하다”며 “(정 대표가 사퇴 선언 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권력을 가진 자와 ‘내가 만들어준 권력을 네가 갖고 있을 뿐이니까 그다음 권력은 우리가 결정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자, 두 개의 세력이 충돌하는 것이라 간단치가 않다”고 했다.
- 그는 친청(친정청래)계 유튜버 김어준 씨와 친명(친이재명)계 유튜버 이동형 씨가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두고 서로 엇갈린 해석을 내놓은 것을 언급하며 “진영 내 스피커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1980년대 NL(민족해방)-PD(민중민주), 그러니까 주사파하고 정통 막시스트들이 싸웠을 때 대학가에서 각목이 막 날아다니는 느낌”이라며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심각하고, 후유증도 클 것”이라고 했다.
-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정 대표는 상당히 억울할 것”이라며 “(지방선거에서)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고, 쫓겨나는 모양새가 되는 게 내가 정 대표라도 연임 도전을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정 대표가 불출마하면 (본인의 지역구인) 마포을 공천까지 어려워져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을 것”이라며 “본인이 살기 위해서라도 출마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내전은 사실 정 대표가 아니라 이 정부가 야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상세 보도 내용 및 경과
24일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동아일보 유튜브 ‘정치를 부탁해’에 출연해 민주당의 당권 경쟁과 관련해 “정청래 대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주류와 비주류, 권력을 가진 자와 권력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자의 싸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문조털래유(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재명은 우리가 만들어 준 거야, 그런데 왜 우리 말을 안 들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 권력을 갖고 방향을 바꿔 나가려고 하는데 너네는 다시 문재인 때로 돌아가자는 거냐’면서 두 개의 진영이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도 어떻게 보면 그 진영의 말에 불과하다”며 “(정 대표가 사퇴 선언 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고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 권력을 가진 자와 ‘내가 만들어준 권력을 네가 갖고 있을 뿐이니까 그다음 권력은 우리가 결정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자, 두 개의 세력이 충돌하는 것이라 간단치가 않다”고 했다.
그는 친청(친정청래)계 유튜버 김어준 씨와 친명(친이재명)계 유튜버 이동형 씨가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두고 서로 엇갈린 해석을 내놓은 것을 언급하며 “진영 내 스피커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1980년대 NL(민족해방)-PD(민중민주), 그러니까 주사파하고 정통 막시스트들이 싸웠을 때 대학가에서 각목이 막 날아다니는 느낌”이라며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심각하고, 후유증도 클 것”이라고 했다.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정 대표는 상당히 억울할 것”이라며 “(지방선거에서)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고, 쫓겨나는 모양새가 되는 게 내가 정 대표라도 연임 도전을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정 대표가 불출마하면 (본인의 지역구인) 마포을 공천까지 어려워져 미래를 기약할 수 없을 것”이라며 “본인이 살기 위해서라도 출마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내전은 사실 정 대표가 아니라 이 정부가 야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정 대표가 검찰의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연일 강조하는 데 대해선 “나라 말아먹을 일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사무총장도 “일반 국민에게 피해가 명시적으로 끼쳐질 보완수사권 폐지를 공약화해 전당대회에서 당원들의 표심을 얻겠다는 것은 오만방자하고 괘씸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논의해도 모자란데 전당대회에서 주제 삼아 ‘보완수사권 폐지한다, 만다’고 얘기하는 것 자체가 일반 국민의 사법 서비스를 완전히 등한시한 정 대표의 판단”이라고 했다. 이어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버닝썬 사건’ ‘화성 연쇄 살인 사건’도 검찰의 보완수사로 진범이 잡힌 것”이라며 “보완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뺏고 경찰한테 모든 수사권을 다 주면 수사의 정도가 깊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가) 단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사와의 대화에서 많이 핍박받고 무시당했으니 검찰 개혁해야 한다는 구호를 계속 끌고 오는 건데,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민주당이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성권 의원과 범사련이 공동주최한 ‘참정권 피해 사태와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한동훈 의원 등이 참석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의원이 활동 영역과 반경을 넓히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친밀도를 쌓아가는 모습을 장 대표가 병원에서 보면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고 불안해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알다시피 장 대표가 의원들로부터 별로 인기가 없지 않으냐”며 “자칫하면 장 대표가 고립되고 오히려 한 의원이 사람들과 더 행사 등을 활발하게 해나가는 모습들이 계속 이어질 수가 있다”고 내다봤다. 장 대표는 18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지 엿새 만인 이날 오전 퇴원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당무에 복귀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사퇴 요구에 선을 그으며 당 결집을 강조했다.
6월 24일 〈여의도 씬스틸러〉 전문
▷ 조동주: 오늘의 여의도 시선을 훔친 주인공 과연 누구일까요? 씬스틸러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씬스틸러 심사위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안녕하십니까?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 안녕하십니까? 정국을 뒤흔든 첫 번째 씬 한번 먼저 볼까요. 뾰로통한 표정의 장동혁 대표가 왼쪽에 있고 한동훈 전 대표가 가운데서 활짝 웃는 사진이 쪽 모습입니다. 장동혁 대표가 지금 입원 중이죠. 그래서 정치 공백 상태인데, 이 사이에 한동훈 전 대표 그리고 보수 텐트 개혁신당·국민의힘·한동훈 의원 이렇게 셋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보수 빅텐트론이 점점 불이 붙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장파로 분류되는 이성권 의원이 시민단체인 범시민단체연합과 함께 주최한 선거제도개혁토론회에 한동훈 의원과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등 보수 빅텐트 주자들로 거론되는 사람들이 쭉 참석한 건데요. 이 자리에 한동훈 의원이 참석을 했는데 머쓱해 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하는데 먼저 화면 보실까요? (영상 재생) 국민의힘 화이팅 하니까 한동훈 의원이 머쓱해 하면서 웃는 모습이에요. 참석자 면면을 보면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대안과 미래 당의 소장파 목소리를 내는 분들이죠. 그리고 친한계·친윤계 다양한 의원들이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의원이 전 국민의힘 대표라는 호칭으로 불리면서 환영을 받았는데. 복당이 되게 이렇게 핫이슈인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이런 한동훈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하는 모습, 이거 어떻게 한동훈 전 대표라는 예우를 받고 이런 것들. 많은 분들이 궁금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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